♣〓작은체험들21 눈속에 뒹구는 아이 서울에 살면서 이렇게 많은눈 내린건 처음 봤다. 지금도 계속 내리고 있고 교통이 마비되던 말던 아이들은 세상 신났다. 2010. 1. 4. 영종도 을왕리 해수욕장 연말 가족모임을 올해는 인천에 사는 세째시누네 집에서 치루고, 마지막날에 영종도 을왕리 해수욕장에 잠깐 들렀다. 2010. 1. 4. 매실밭에서 아이들 체험학습 신청서내고 올해도 어김없이 시댁에 매실따러 다녀왔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농장에서 토종닭도 삶아서 먹고 수다도 떨어가며 힘든줄 모르고 그 많은 매실을 하루만에 다 땄습니다. 재래종 참매실이라고 합니다. 작년보다 작게 열린대신 매실은 더크고 탐스럽습니다. 자연에서 얻는 .. 2009. 6. 16. 할머니 생신 오해하지마세용. 할머니 생신 상차림은 아침에 해드렸습니다. 요건 아이들을 위한 컨셉으로 찍었답니당. 물론 할머니께서도 손주들 케이크 먹는모습 예쁘게 보아주셨겠지요? 2009. 6. 16. 스승의날에 마음이 중요하기에 비싼 꽃다발은 준비 못했습니다. 선생님께 감사의 편지를 써라고 했더니 매모처럼 했네요. 2009. 5. 15. 겨울에 망치로 물고기 잡기 망치들고 냇가에 물고기 잡으로 나왔습니다. 망치로 물고기를 어떻게 잡을까 궁금하지요? 겨울에는 물고기들이 추워서 거의 활동을 못하고 바위나 돌밑에 가만히 숨어서 웅크리고 있답니다. 이럴때 망치로 물가의 돌을 힘껏치면 물고기들이 기절해서 떠오릅니다. 떠오른 물고기 그냥 손으로 건지면 .. 2008. 2. 19.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