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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체험들21

막내 시누 이~쁜 딸내미 야호! 우리 은비도 이제 예쁜 여동생이 생겼다. 년말 가족모임에 순천에 사는 막내 아가씨가 백일도 안된 귀엽고 앙증스런 예쁜딸을 안고 왔다. 막내 아가씨를 꼭 빼어닮은 아기.. 이름은 수희, 첫눈에 참 야무지고 총명할꺼라는 느낌이 들었다. 은비가 앞으로 언니역할 톡톡히 잘해 주었으면 좋겠다. '.. 2006. 12. 26.
내가 그린 아이들 아기때 그림 3장 영찬이 은비가 아기였을때 아무런 기교없이 4B연필 하나만으로 그려 보았는데 지금보니 참 어설프게 보인다. 그때는 아이들이 한참 어려서 엄마가 연필이랑 스케치북만 잡으면 뺏을려고 하니까 후다닥 정성없이 그리고 말았다. 지금은 더 잘 그릴수 있을까? *** 영찬이 돌 사진 보고 그린거 *** *** 영찬.. 2006. 10. 19.
발레연습 날짜: 2006.10.17 (화)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은비가 문화회관에서 발레를 배우고 있다. 아직은 서툴지만 몸이 유연한지 제법 잘 따라한다. 은비가 발레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엄청 즐거워하고 몇달이나 배운 여너아이들과 다름없이 기특하게 잘도 하는 모습이 아마도 몸치는 아닌것.. 2006. 10. 18.
고동(다슬기)잡고 즐거운 물놀이 이번 추석은 연휴가 길어서 시댁에서 5박 6일을 지내고 돌아왔다. 전남 순천시에서 한 4km정도 떨어진 산 좋고 물 좋은곳에 위치한 시댁에서 아이들과 물고기도 잡고 고동도 잡으며 아주 즐겁게 보내고 돌아왔다. 맑은물에서만 볼수있는 고동, 시누들 아이들 모두 고동잡느라 난리났다. 에구~우리 딸내.. 2006. 10. 17.
성묘길에서...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황금들판을 가로질러 들국화향기 풀냄새 그윽한 성묘길에서 시누들과 아이들 사진을 몇장 추억으로 담아 보았다. 개구쟁이 녀석들과 시누들 말걀량이 개구쟁이 악동들의 다양한 포즈... 귀여운 베트맨 포즈 시누이의 멋진 밀짚모자 넷째 시누이 가족 다섯째 시누이가족(참고로 .. 2006. 10. 10.
근린공원 은비가 지난주에 학원친구 엄마와 가까운 근린공원 산에 다녀오더니 뭐가 그리 좋았는지 오늘 또 가자고 보챘다. 집에 할일도 많은데 눈치없이 녀석이... 가깝지만 나는 한번도 가보지 않은 곳이다. 할수없이 집안일은 나중에 미루고 아이들을 따라 나서기로 하였다. 근데, 이 녀석 길 안내를 잘도 한.. 2006. 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