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체험학습 신청서내고 올해도 어김없이 시댁에 매실따러 다녀왔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농장에서 토종닭도 삶아서 먹고 수다도 떨어가며 힘든줄 모르고 그 많은 매실을
하루만에 다 땄습니다.
재래종 참매실이라고 합니다.
작년보다 작게 열린대신 매실은 더크고 탐스럽습니다.
자연에서 얻는 소중한 기쁨이 이런것이겠지요.
매실딸때 필수 옷차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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