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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자료

[스크랩] 차례상! 촌수 (호칭과 관계)

by 실비단 2006. 9. 18.
차례상 차리기


1. 고춧가루, 마늘 양념은 하지 않는다.
2. 국물있는 음식(탕, 면, 식혜)는 건지만 쓴다.
3. '치' 자가 들어간 생선(꽁치, 갈치, 삼치), 비늘있는 생선(잉어)는 쓰지 않는다.
4. 붉은 팥은 안쓰고 흰고물로 쓴다.
5. 복숭아는 쓰지 않는다.



제사상 차리는 법  
일반적으로 제주가 제상을 바라보아 오른쪽을 동(東), 왼쪽을 서(西)라 하고, 제사상 앞은 남(南), 지방 붙이는 쪽을 북(北)으로 삼습니다. 상을 놓는 순서는 맨 앞줄에 과일, 둘째 줄에 포와 나물, 셋째 줄에 탕(湯), 넷째 줄에 적과 전, 다섯째 줄에 메(밥)와 갱(국)입니다.
* 여기에 적힌 사항은 일반적인 사항이며, 지역이나 집안 풍습에 따라 각기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과일과 조과류 놓는 순서

  • 조율시이(棗栗枾梨) 진설법
    진설자의 왼편으로부터 조(대추), 율(밤), 시(곶감), 이(배)의 순서로 진설하고 다음에 호두 혹은 망과류(넝쿨과일)을 쓰며 끝으로 조과류(다식,산자, 약과)를 진설한다.

    과일과 조과류 놓는 순서

  • 조율시이(棗栗枾梨) 진설법
    진설자의 왼편으로부터 조(대추), 율(밤), 시(곶감), 이(배)의 순서로 진설하고 다음에 호두 혹은 망과류(넝쿨과일)을 쓰며 끝으로 조과류(다식,산자, 약과)를 진설한다.
  • 홍동백서(紅東白西) 진설법
    붉은색 과일을 동쪽(참사자 우측), 흰색과일을 서쪽(참사자 좌측)에 진설하고 그가운데 조과류인 다식, 산자, 약과 등을 진설한다.
    반찬류를 놓는 순서
  • 좌포우혜(左脯右醯)라 하여 포(문어, 명태, 오징어 등)를 왼편에, 식혜를 오른편에 진설하며 침채(김치, 동치미 등), 숙채(불에 삶거나 쪄서 익힌 나물), 청장(간장)을 그 가운데 놓는다.
    탕을 놓는 차례
  • 어동육서(魚東肉西)라 하여 물고기 탕은 동쪽(우측), 육류탕은 서쪽(좌측)에 진설하고 그 가운데 채소, 두부 등으로 만든 소탕을 진설하되 단탕, 삼탕 등 반드시 음수(홀수)로 쓴다.
    적과 전을 놓는 차례
    적은 불에 굽거나 찐 음식을 말하며 전은 기름에 튀긴 음식을 말한다.
    어동육서(魚東肉西) 진설법에 의하여 어류를 동쪽(우측)에, 육류를 서쪽(좌측)에 진설하며 그 가운데 채소, 두부를 진설한다. 두동미서(頭東尾西)라 하여 어류의 머리는 동쪽으로, 꼬리는 서쪽으로 향하게 진설한다.
  • 건좌습우(乾左濕右) : 마른 것은 왼쪽에, 젖은 것은 오른쪽에 놓습니다.
  • 접동잔서(?東盞西) : 접시는 동쪽에, 잔은 서쪽에 놓습니다.
  • 좌반우갱(左飯右羹) : 메(밥)는 왼쪽에, 갱(국)은 오른쪽에 놓습니다.
  • 남좌여우(男左女右) : 제상의 왼쪽은 남자, 오른쪽은 여자로 모십니다.



    복숭아 제사상 차릴때 주의 사항!
  • 과실 중 복숭아는 제사에 안 쓴다.
    (복숭아는 요사스런 기운을 몰아내고 귀신을 쫓는 힘이 있다고 전해진다)
  • 생선 중에 '치'로 끝나는 꽁치, 멸치, 갈치, 삼치 등은 사용하지 않는다.
  • 제사 음식은 짜거나 맵거나 현란한 색깔은 피하는 것을 원칙이다.
  • 고춧가루와 마늘은 사용하지 않는다.
  • 설에는 밥대신 떡국을 놓으며 추석 때는 밥대신 송편을 놓아도 된다. 줄배치
    ▶차례상의 순서는 
    맨 앞줄에 과일, 
    둘째 줄에 포와 나물, 
    세째 줄에 탕(湯), 
    넷째 줄에 적(炙)과 전(煎), 
    다섯째 줄에 쌀밥과 갱을 차례대로 놓습니다. 
    ☞ 각 줄의 음식을 놓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차례 지내는 법 
    ▶ 복 장 : 한복은 두루마기까지 입고, 양복은 넥타이를 맨 정장 차림을 한다.
    ▶ 좌 석 : 신위를 중심으로 우측은 남자, 좌측은 여자가 위치한다.
    ▶ 지내는 순서
    ① 강신제 : 먼저 제주가 술을 따라 모사 그릇에 세 번에 나눠 비운 뒤 두 번 절한다.
    ② 제주는 술잔에 술을 따라주면 술잔을 세 번 돌린 후 상에 올린다.
    ※ 기제사는 술잔을 세 번 올리고, 명절에는 한번 올린다.
    ③ 제주는 젓가락을 시접에 세 번 굴린 뒤 음식이 담긴 그릇에 놓는다.
    ④ 전체가 두 번 절한다.
    ※ 절할 때에 남자는 왼손을 위로하고, 여자는 오른손을 위로한다.
    ⑤ 젓가락을 제자리에 놓은 뒤 전체가 두 번 절한다.
    ⑥ 지방을 떼어 불을 사르면 차례는 모두 끝난다.
    
  • ㅡㅡ
    가족 촌수

    호칭

    관계

    특별호칭

    아버지

    나를 낳아주신 분

    부친(父親) 가친(家親)

    어머니

    나를 길러주신 분

    모친(母親) 자친(慈親)

    할아버지

    아버지의 아버지

    조부(祖父)

    할머니

    아버지의 어머니

    조모(祖母)

    증조 할아버지

    할아버지의 아버지

    증조부(曾祖父) 한 할아버지

    증조 할머니

    할아버지의 어머니

    증조모(曾祖母) 한 할머니

    남편

    지애비, 아비

    부(夫) 가장(家丈)

    아내

    지어미, 자기 부인

    처(妻) 내자(內子)

    아들

    내가 낳은 사내아이

    가아(家兒) 돈아(豚兒)

    며느리

    아들의 아내

    자부(子婦)

    내가 낳은 여자아이

    여식(女息)

    사위

    딸의 남편

    서랑(胥郞)

    손위형제

    장형(長兄) 사백(舍伯) 사중

    형수

    형의 부인

    큰 형수(長兄嫂)

    아우

    손아래 동생

    사제(舍弟) 동생

    제수

    아우의 아내

    제수(弟嫂)

    누이

    손위 자매

    가매(家妹) 언니

    자형

    누이의 남편

    자형(姉兄) 매형(妹兄)

    누이동생

    손아래 남매

    매(妹) 가매(家妹)

    매제

    누이동생의 남편

    매부(妹夫) 매제(妹弟)

    큰 아버지

    아버지의 큰형

    백부(伯父) 중백부(仲伯父)

    큰 어머니

    아버지의 형수

    백모(伯母) 중백모(仲伯母)

    작은 아버지

    아버지의 동생

    숙부(叔父) 계부(季父) 삼촌

    작은 어머니

    아버지의 제수

    숙모(叔母)

    당숙

    아버지의 사촌형제

    당숙(堂叔) 종숙(從叔)

    당숙모

    아버지 사촌의 부인

    당숙모(堂叔母) 종숙모(從叔母)

    재당숙

    아버지의 육촌의 형제

    재당숙(再堂叔) 재종숙(再從叔)

    재당숙모

    아버지 육촌의 부인

    재당숙모 재종숙모

    종조부

    할아버지의 형제

    종조부(從祖父)

    종조모

    할아버지의 형수, 제수

    종조모(從祖母)

    종형제

    아버지의 조카

    사촌형제(四寸兄弟)

    종수

    아버지의 조카며느리

    사촌형수, 제수

    재종형제

    당숙의 아들

    육촌형제(六寸兄弟)

    재종수

    당숙의 며느리

    육촌형수, 제수

    조카

    형, 아우의 아들 딸

    질(姪) 조카딸(조카사위)

    조카며느리

    조카의 아내

    질부(姪婦)

    당질

    사촌의 아들

    당질(堂姪)

    당질부

    사촌아들의 아내

    당질부(堂姪婦)

    종손

    조카의 아들

    종손(從孫)

    재종손

    육촌의 손자

    재종손(再從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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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 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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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 위는 고인의 사진으로 하되 사진이 없으면 지방으로 대신한다.

    지방을 쓸 때에는 몸을 청결하게 하고 깨끗한 백지에 먹으로 쓰며 가로 6Cm, 세로 22Cm 정도로 합니다.
    남자의 지방을 쓸 때는 벼슬이 없으면 學生(학생을 쓰고 벼슬이 정일품 崇祿大夫(숭록 대부)라면 그 관직을 그대로 쓰고 그 부인의 경우는 貞敬夫人(정경부인)을 孺人(유인)대신으로 씁니다.
    남자 지방의 考(고)는 父(부)와 동일한 뜻으로 생전에는 父라하고 사후에는 考라하며 비(비)는 母(모)와 동일한 뜻으로 생전에는 母라하며 사후에는 비(비)라고 합니다.
    여자의 경우에는 유인(孺人)다음에 본관성씨를 쓰며 아내의 경우 자식이 있어도 남편이 주제가 되며 자식의 경우에는 손자가 있어 도 아버지가 주제가 됩니다.
    만약 재취로 인하여 삼위지방일 경우에는 왼쪽에 남자지방 중간에 본비의 지방 오른쪽에 재취비의 지방을 씁니다.

    *부모 중 어느 한분의 제사를 모시 드래도 두 분다 돌아가셨으면 지방은 두분 다 쓰며 제관의 좌측에 父의 지방 우측에 母의 지방을 씁니다.
    그리고 달라 지는 것은 축문의 몇 구절입니다. 축문은 축문 쓰는 법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지방을 붙이면 필이 축문을 읽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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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조부모

    증조부모

    조부모

    부모

    남편 처

    형 형수

    백부모(큰아버지)

    숙부모의 경우 백부,백모를 숙부,숙모로 바꾼다.

    동생,자식

    출처 : 뚱딴지 노땅
    글쓴이 : 벌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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