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경마장 공원에서..1

실비단 2006. 3. 25. 19:15

 

 

 

 

 

 

 

 

 

토요휴업일이라서 아이들과 과천 경마장 공원에 다녀왔다.

 

집에서 나설땐 바람도 안불고 춥지 않아서 아이들 옷을 얇고 간편하게 입혔다.

 

그런데 경마장에 도착하니 봄바람이 장난이 아니었다.

 

경마장이 허허벌판에 위치한데다 오후때면 바람이 많이 분다는 사실을 깜박하고,

 

요녀석들 감기나 안걸렸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