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어린이날 수원화성에서
실비단
2010. 5. 6. 09:40
어린이날 수원 화성에 다녀왔습니다.
아이들은 놀이기구를 탈수 있는 곳을 가길 원했지만 해마다 어린이날 사람많은 서울랜드에 서 피곤했던 기억때문에
이번엔 유적지도 괜찮을것 같아서 데리고 갔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역시 별 재미가 없는 표정이고 결국 선물로 아이들이 키우고 싶어하는 햄스터를 한쌍 사주었지요.
사실 울 큰애는 6학년이고 어린이표를 떼어낼때도 됐지만 해가 바껴도 달라지질 않네요. 사춘기가 늦게 올려나 봅니다.
아들이 익살스럽게 합죽이 표정을 연출해서 같은사진 두장을 찍었슴.
배 불떼기 울 아저씨랑 귀여운 울딸. ㅋㅋㅋ...
햄스터가 귀퉁이에서 잠을자느라 잘보이지 않네요. ㅎ